시 이야기 겨울 그리고 봄 be-on 2023. 1. 1. 09:14 스산한 계절 사이에 서있다스치는 찬바람도 다시 데워지겠지만 이 순간의 차가움도내겐 소중하다 지고 피는 시간 사이그 한순간의 잔상도나는 기억하리라 바래진 마음이지나간다 울지 마라 사라지는 마음도다시 핀단다 쓰러지는 계절도다시 핀단다 겨울 가고봄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비온의 세상 사는 이야기 '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르니카 평원에서 (0) 2022.06.23 극점 (0) 2022.06.15 은행나무 (0) 2021.12.13 주기도문 (0) 2021.12.13 광안리 밤바다에서 (0) 2021.12.13 '시 이야기' Related Articles 게르니카 평원에서 극점 은행나무 주기도문